📒연극 - 1동 28번지 차숙이네
작 : 최진아
✓ 드라마 | 약 90분 | 11인 내외
✓ 등장인물 |
집 - 일꾼 / 대장(50대 남) / 반장(60대 남) / 모자(20대 남)
가족 - 차숙(엄마60대후반) / 희정(맏아들) / 희섭(둘째 아들) / 시은(셋째 딸)
구경꾼 - 미선(동네사람, 30대 여) / 트럭(트럭운전수, 20대 남)
📢️ 사용권 이용 공지
✓ 본 사용권은 작가와의 사용권 중개 계약을 통한 위탁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공연 제작 시, 본 사용권의 결제 금액은 공연 횟수와 상관없이 공연 시작일을 기준으로 7일 동안 작가가 작품에 대한 상연을 허락함을 의미합니다.
- 사용권을 구매하시면 HWP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30일 동안 3회 다운로드 가능)
- 7일 이상 공연을 하실 경우, 사용권 재구매 부탁합니다
- 공연 제작 시, 포스터와 프로그램에 작가 이름 필수 표기 바랍니다! (공연 제목 변경 금지)
- 공연이 끝난 후, 작품 히스토리를 위한 공연자료 업로드를 부탁합니다
- 업로드 게시판은 사이트 맨 하단에 있으며 공연 자료는 사이트 내에 공개됩니다
- 공연 대본 혹은 공연을 위한 수정본의 개인 소장은 가능하나, 인터넷 게시 혹은 재판매는 금지이며 발견 시, 법적 조치를 취합니다.
- 이외 사용권에 관한 문의는 1:1 문의 부탁합니다
📢 본 사용권은 상연(上演-연극 따위를 무대에서 하여 관객에게 보이다)을 전제로 희곡의 창작자에게 저작권을 구매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위와 같은 목적이 아니시라면 스토리클라우드 사이트 '스크립트' 카테고리에서 PDF파일을 구매하시거나 대본 미리보기를 통해 작품의 내용을 파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용권에 포함된 한글대본을 내려받기한 후 구매취소를 하시면 부득이하게 구매금액의 10% 차감 후 환불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 시놉시스 |
차숙이네 집 삼 남매는 시골에서 혼자 지내는 어머니를 위해 집을 새로 짓기로 한다. 그 집에서 나고 자란 자녀들이 집을 지어준다고 하니 기특하기도 하다. 마음은 갸륵하나 주머니 사정은 넉넉지 않아 남매들은 직접 설계를 하고 동네 인부들과 함께 집을 짓는다. 아버지가 이리저리 고쳐가며 살아온 집, 헐고 다시 지으려니 그 집은 애초에 기초가 비뚤어진 집이었다. 차숙이네 식구들은 여기서 쉬운 길을 택하지 않는다. 왜 집은 천편일률적으로 네모반듯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품더니 조선 시대 창덕궁의 인정전 앞마당을 비뚤게 만들었던 박자청의 일화를 꺼내든다. 식구가 늘수록 방도 한 칸씩 불법으로 늘려가며 살았던 아버지를 추억하고, 산을 품은 집을 짓자며 기울어진 벽에다 산을 바라볼 수 있게 창을 내기로 한다. 좌충우돌 차숙이네 집 짓기가 수월치는 않지만 그 사이 집은 소리 없이 제 모습을 만들어간다.
✏️️ 작품 의도ㅣ
<1동 28번지, 차숙이네>는 ‘집’이 주인공이다. 너무나 친숙하여 무심히 보았던 삶의 필수 공간이자 도구인 집에 대하여 새로운 의미와 시선을 부여한다. 이 연극에는 화려한 기교나 무대연출, 드라마틱한 사건은 없다. 삼남매를 둔 60대 엄마 이차숙의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담담하게 무대에서 풀어갈 뿐이다.
실제로 관객들은 무대에서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집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과 노고 속에서 인간 존재에 대한 의미 있는 시선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연극이 묻는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입니까?”라고.
📜 시놉시스 |
차숙이네 집 삼 남매는 시골에서 혼자 지내는 어머니를 위해 집을 새로 짓기로 한다. 그 집에서 나고 자란 자녀들이 집을 지어준다고 하니 기특하기도 하다. 마음은 갸륵하나 주머니 사정은 넉넉지 않아 남매들은 직접 설계를 하고 동네 인부들과 함께 집을 짓는다. 아버지가 이리저리 고쳐가며 살아온 집, 헐고 다시 지으려니 그 집은 애초에 기초가 비뚤어진 집이었다. 차숙이네 식구들은 여기서 쉬운 길을 택하지 않는다. 왜 집은 천편일률적으로 네모반듯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품더니 조선 시대 창덕궁의 인정전 앞마당을 비뚤게 만들었던 박자청의 일화를 꺼내든다. 식구가 늘수록 방도 한 칸씩 불법으로 늘려가며 살았던 아버지를 추억하고, 산을 품은 집을 짓자며 기울어진 벽에다 산을 바라볼 수 있게 창을 내기로 한다. 좌충우돌 차숙이네 집 짓기가 수월치는 않지만 그 사이 집은 소리 없이 제 모습을 만들어간다.
✏️️ 작품 의도ㅣ
<1동 28번지, 차숙이네>는 ‘집’이 주인공이다. 너무나 친숙하여 무심히 보았던 삶의 필수 공간이자 도구인 집에 대하여 새로운 의미와 시선을 부여한다. 이 연극에는 화려한 기교나 무대연출, 드라마틱한 사건은 없다. 삼남매를 둔 60대 엄마 이차숙의 집이 지어지는 과정을 담담하게 무대에서 풀어갈 뿐이다.
실제로 관객들은 무대에서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집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과 노고 속에서 인간 존재에 대한 의미 있는 시선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연극이 묻는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입니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