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일 없습니다
작 : 송근욱
✓ 드라마 | 약 90분 | 4인 내외
✓ 등장인물 |
전기조 - 국가정보원 4급 서기원 (43세) / 홍하연 - 문화사회학자, 국가정보원 임시 분석관 (35세) / 박광옥 - 정찰총국 작전국 요원 (47세) / 남경희 - 정치경제학 연구사, 정찰총국 정찰국 임시요원 (29세)
✓ 배경 | 가을. 연변에 위치한 실험가옥. & 큰 매직미러가 있는 각 정보국의 취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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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남한과 북한은 통일에 대비해서 2박 3일 동안 남북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보는 실험을 계획한다.
표면적으로는 분단의 역사를 극복하고 공존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지만 양 국가는 모두 통일 이후에
체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한 진짜 목적을 숨기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민간인으로 위장한 공작원들을 투입하기에 이르고 상대 국가의 민간인을 전향시켜 데리고 오는 것으로 체제 승리를 증명하려 한다.
서로를 전향시켜야 하는 공작원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작품 의도ㅣ
반복되는 평화 기류와 무력도발은 북한이 한민족인지 주적인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우리는 각국 정상이 손을 맞잡으면 가까워지고 군사적 행동을 하면 서로에게 분노합니다.
이렇게 충돌하는 두 감정은 어디서 왔으며 진실로 내가 느낀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분단 상황은 이데올로기의 충돌보다는 이권 유지 때문에 지속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긴장감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 기회를 다른 나라보다도 가지지 못하고 일그러진 오해와 편견의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과 그 사회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소문으로 떠도는 이야기를 정확한 정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북한 사람들 역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을 준비하려면 먼저 기울어진 시선을 돌려 다시 출발점에 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적대심으로 가득 찬 남, 북 정보원들의 2박 3일의 이야기를 통해서 남과 북이 오해와 편견의 시선을 거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합니다.
📜 시놉시스 |
남한과 북한은 통일에 대비해서 2박 3일 동안 남북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보는 실험을 계획한다.
표면적으로는 분단의 연사를 극복하고 공존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지만 양 국가는 모두 통일 이후에 체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한 진짜 목적을 숨기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민간인으로 위장한 공작원들을 투입하기에 이르고 상대 국가의 민간인을 전향시켜 데리고 오는 것으로 체제 승리를 증명하려 한다.
서로를 전향시켜야 하는 공작원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작품 의도ㅣ
반복되는 평화 기류와 무력도발은 북한이 한민족인지 주적인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우리는 각국 정상이 손을 맞잡으면 가까워지고 군사적 행동을 하면 서로에게 분노합니다.
이렇게 충돌하는 두 감정은 어디서 왔으며 진실로 내가 느낀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분단 상황은 이데올로기의 충돌보다는 이권 유지 때문에 지속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긴장감 때문에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 기회를 다른 나라보다도 가지지 못하고 일그러진 오해와 편견의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과 그 사회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는소문으로 떠도는 이야기를 정확한 정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북한 사람들 역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을 준비하려면 먼저 기울어진 시선을 돌려 다시 출발점에 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적대심으로 가득 찬 남, 북 정보원들의 2박 3일의 이야기를 통해서 남과 북이 오해와 편견의 시선을거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