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강목발이
작 : 임미경
✓ 드라마 | 약 85분 | 11인 내외
✓ 등장인물 |
하노인 - 옥봉 정육점 주인 / 하도식 - 하노인 아들 / 문여사 / 업신 / 도깨비1,2,3 / 장사장 /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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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억울하게 참형을 당해 원귀가 된 의적 강목발이는 저승길을 거부하고 인간의 몸속에 기생하고,
옥황상제의 명을 받은 저승도깨비들은 진주 옥봉동 철거촌에서 강목발이를 봤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잡으러 온다.
한편, 옥봉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백정의 자손 하노인은 천하의 백수건달 아들 하도식과 살고 있다.
철거촌 개발업자 장사장은 끊임없이 집을 팔라고 하노인을 회유하고, 급기야 노름빚에 허덕이던 아들 도식이 장사장을 찾아가 집을 팔겠다고 약속한다.
자신의 출생에 대한 분노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힌 도식은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이주계약서에 도장을 찍어 장사장에게 넘긴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집터를 넘길 수 없었던 하노인은 급기야 장사장의 멱살을 거머쥐고 절규하고, 장사장은 그런 하노인과 말리는 하도식까지 인정사정없이 패버린다.
그 순간 분노가 하늘 끝까지 치솟은 도식의 몸속에서 강목발이가 튀어 나온다. 지켜보던 도깨비들은 그에게 결계를 걸고 사로잡힌 강목발이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와 변한게 없노? 속이고 훔치고 등치고 자기 밖에 모르고. 내 인간들에게 지옥 맛보게 할란다!” 라고 소리친다.
이에 하노인은 조상이 지은 업(業)을 간절하게 사죄하고 정성스런 도축의식으로 그를 천도하는데......
✏️️ 작품 의도ㅣ
의적 강목발이가 홍길동처럼 신출귀몰하는 모습이 마치 도깨비 같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일상과 환상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개발하여,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를 충족하는 공연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제작에 착수하게 됨.
📜 시놉시스 |
억울하게 참형을 당해 원귀가 된 의적 강목발이는 저승길을 거부하고 인간의 몸속에 기생하고, 옥황상제의 명을 받은 저승도깨비들은 진주 옥봉동 철거촌에서 강목발이를 봤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잡으러 온다.
한편, 옥봉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백정의 자손 하노인은 천하의 백수건달 아들 하도식과 살고 있다. 철거촌 개발업자 장사장은 끊임없이 집을 팔라고 하노인을 회유하고, 급기야 노름빚에 허덕이던 아들 도식이 장사장을 찾아가 집을 팔겠다고 약속한다.
자신의 출생에 대한 분노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에 사로잡힌 도식은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이주계약서에 도장을 찍어 장사장에게 넘긴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집터를 넘길 수 없었던 하노인은 급기야 장사장의 멱살을 거머쥐고 절규하고, 장사장은 그런 하노인과 말리는 하도식까지 인정사정없이 패버린다.
그 순간 분노가 하늘 끝까지 치솟은 도식의 몸속에서 강목발이가 튀어 나온다. 지켜보던 도깨비들은 그에게 결계를 걸고 사로잡힌 강목발이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와 변한게 없노? 속이고 훔치고 등치고 자기 밖에 모르고. 내 인간들에게 지옥 맛보게 할란다!” 라고 소리친다. 이에 하노인은 조상이 지은 업(業)을 간절하게 사죄하고 정성스런 도축의식으로 그를 천도하는데......
✏️️ 작품 의도ㅣ
의적 강목발이가 홍길동처럼 신출귀몰하는 모습이 마치 도깨비 같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일상과 환상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개발하여,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를 충족하는 공연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제작에 착수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