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 판다스틱
작 : 김학선
✓ 드라마 | 약 90분 | 4인 이상
✓ 판다(남)/우비(여)/저승사자(여)/MR 당나귀(남)/그 외 코러스
✓ 무대 :
이승과 저승의 중간에 있는 겹세계의 만물상. 만물상에는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들이 있다. 무대 한쪽에는 “판다스틱 만물상”이라는 간판이 켜져 있고, 다른 곳에는 “인간 환영! 고민 해결!” 이라는 등이 깜박거린다. 마당에는 그로테스크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조각상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조금씩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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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반인반수 ‘판다’는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인간의 생로병사 길흉화복을 바꿀 수 있는‘칠성부적’을 모으는 중이다.
저승통로에 만물상 ‘판다스틱’을 열고 여기에 사연있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어느 날,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노란 우비를 입은 젊은 여자가 일곱 번째 명부부적을 들고 ‘판다스틱’에 찾아오고,
판다는 기상천외한 만물상의 물건들을 소개하며 전 남자친구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결국 일곱 장의 부적을 모두 모은 ‘판다’의 운명은?
✏️️ 작품 설명ㅣ
뮤지컬 <판다스틱>은 2014년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되었던 웹툰 ‘판다스틱’의 기본 배경인 고민 상담을 해주는 ‘만물상’을 배경으로
중국의 서왕모 설화와 한국의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현대적 감각의 영상과 무대로 표현한 작품이다.
인간이 되고 싶은 판다와 고민 상담을 하러 온 인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슬픔에서 벗어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죽음을 미루기도 해. 마지막 순간!
가족.연인.친구들. 단 몇분이라도, 단 몇 초라도 기억하기 위해서! 근데 그건 미련이 아니라 의지인 거지.
이만하면 충분해.별거 아니야. 뭐 어때! 이런 아주 작은 깨달음이면 돼. 기억은 지우는 게 아니라 가슴에 담는 거야."
📜 줄거리 |
반인반수 ‘판다’는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인간의 생로병사 길흉화복을 바꿀 수 있는‘칠성부적’을 모으는 중이다. 저승통로에 만물상 ‘판다스틱’을 열고 여기에 사연있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어느 날,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노란 우비를 입은 젊은 여자가 일곱 번째 명부부적을 들고 ‘판다스틱’에 찾아오고, 판다는 기상천외한 만물상의 물건들을 소개하며 전 남자친구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결국 일곱 장의 부적을 모두 모은 ‘판다’의 운명은?
✏️️ 작품 설명ㅣ
뮤지컬 <판다스틱>은 2014년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되었던 웹툰 ‘판다스틱’의 기본 배경인 고민 상담을 해주는 ‘만물상’을 배경으로 중국의 서왕모 설화와 한국의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현대적 감각의 영상과 무대로 표현한 작품이다. 인간이 되고 싶은 판다와 고민 상담을 하러 온 인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슬픔에서 벗어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죽음을 미루기도 해. 마지막 순간! 가족.연인.친구들. 단 몇분이라도, 단 몇 초라도 기억하기 위해서! 근데 그건 미련이 아니라 의지인 거지. 이만하면 충분해.별거 아니야. 뭐 어때! 이런 아주 작은 깨달음이면 돼. 기억은 지우는 게 아니라 가슴에 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