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난 새에게 커피를 주었다
작 : 김학선
✓ 드라마 | 약 70분 | 4인
✓ 나(남자) / 나(여자) / 나(목소리)/나(마네킹)
✓ 무대 :
고층빌딩의 오피스텔. 문과 창문, 책장, 침대 그리고 마네킹. 비디오, 탁자 그리고 그 위 갓전등. 빈 새장. 탁자 위 자명종. 그리고 펼쳐져 있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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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일상에 지친 한 남자가 집으로 들어와 잠을 청한다.
그는 고층 빌딩 홀로 사는 남자며 의상 디자이너이다.
그는 오늘 일과가 무척 피곤했다.
비디오를 보며 잠을 청하는 남자.
남자가 잠들자, 그의 내면의 목소리가 나와 남자를 비난한다.
무능하고 우유부단한 인간이라고.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 잠에서 깼는데 어떤 여자가 남자의 집에 살고 있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과 있었던 어제 일을 기억 못하냐고 묻는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그 남자.
남자의 욕망이 꿈틀대자 집에 있던 마네킹이 꿈틀대며 방해한다.
악몽의 시간! 다시 꿈에서 깨고...
그는 또 다른 꿈을 계속 꾼다.
✏️️ 작품 설명ㅣ
이 희곡은 테마에 따른 꿈의 옴니버스식 연결로 유기적 구조를 가지므로
연출가는 꿈의 음울함과 기괴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반복되는 삶의 과정이 적절히 표현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 희곡에서 나오는 영화‘49일의 남자’(감독 김진해)는 그 상징성이 카프카의 ‘심판’과 비슷하므로 오브제로 사용했으며 연극과의 상관 관계는 이렇다.
“우리가 꿈속에서 꾸는 꿈은 실제로 그 속에서는 굉장한 현실이다”
49일의 남자에서 주인공 J가 보는 일상의 악몽은 연극에서 ‘나’가 겪는 꿈이며
(이 꿈은 현실의 결로 무대에서 관객에게 보여지지만 실상은 꿈이고 극은 현실과 꿈의 혼재 속에서 진행된다),
이 둘(영화와 연극)은 카프카의 ’심판‘의 전형을 따른다.
무대에서 표현되는 모습은 꿈의 연속성과 단절, 공간 이동적인 성격이 드러나야 하며
마찬가지로 배우의 움직임도 느림과 빠름, 정지 동작을 통한 연속과 단절의 적절한 표현이 이뤄져야 한다.
6장의 경우, 연출가마다 다르겠지만 시를 재구성하는 데 있어서 소리와 움직임의 조화가 필요하며
단순한 새의 움직임에 대한 모방이 아닌 새로운 움직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 희곡의 각 장은 꿈의 단절성의 표현이고 따라서 옴니버스식 구성을 선택했다.
각 장의 결은 다른 것이고 특히 1장과 7장은 미세한 차이가 보여져야 한다.
사용권 구매 후 1~2개월 안에 환불 요청 시, 50% 환불!
사용권 구매 후 3개월 경과 시, 환불 불가!
* 3개월 경과 시에도 공연 사용권은 유지되며 언제든 작품을 공연하실 수 있습니다!!!
📜 줄거리 |
일상에 지친 한 남자가 집으로 들어와 잠을 청한다. 그는 고층 빌딩 홀로 사는 남자며 의상 디자이너이다. 그는 오늘 일과가 무척 피곤했다. 비디오를 보며 잠을 청하는 남자. 남자가 잠들자, 그의 내면의 목소리가 나와 남자를 비난한다. 무능하고 우유부단한 인간이라고.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 잠에서 깼는데 어떤 여자가 남자의 집에 살고 있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과 있었던 어제 일을 기억 못하냐고 묻는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그 남자. 남자의 욕망이 꿈틀대자 집에 있던 마네킹이 꿈틀대며 방해한다. 악몽의 시간! 다시 꿈에서 깨고... 그는 또 다른 꿈을 계속 꾼다.
✏️️ 작품 설명ㅣ
이 희곡은 테마에 따른 꿈의 옴니버스식 연결로 유기적 구조를 가지므로 연출가는 꿈의 음울함과 기괴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반복되는 삶의 과정이 적절히 표현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 희곡에서 나오는 영화‘49일의 남자’(감독 김진해)는 그 상징성이 카프카의 ‘심판’과 비슷하므로 오브제로 사용했으며 연극과의 상관 관계는 이렇다. “우리가 꿈속에서 꾸는 꿈은 실제로 그 속에서는 굉장한 현실이다” 49일의 남자에서 주인공 J가 보는 일상의 악몽은 연극에서 ‘나’가 겪는 꿈이며 (이 꿈은 현실의 결로 무대에서 관객에게 보여지지만 실상은 꿈이고 극은 현실과 꿈의 혼재 속에서 진행된다), 이 둘(영화와 연극)은 카프카의 ’심판‘의 전형을 따른다. 무대에서 표현되는 모습은 꿈의 연속성과 단절, 공간 이동적인 성격이 드러 나야 하며 마찬가지로 배우의 움직임도 느림과 빠름, 정지동작을 통한 연속과 단절의 적절한 표현이 이뤄져야 한다. 6장의 경우, 연출가마다 다르겠지만 시를 재구성하는 데 있어서 소리와 움직임의 조화가 필요하며 단순한 새의 움직임에 대한 모방이 아닌 새로운 움직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 희곡의 각 장은 꿈의 단절성의 표현이고 따라서 옴니버스식 구성을 선택했다. 각 장의 결은 다른 것이고 특히 1장과 7장은 미세한 차이가 보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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