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뮤지컬- 이도의 한글여행
작 | 김학선
✓ 드라마 | 약 50분 | 4인 이상
✓ 이도 /앵무새/붓/빨간 여우/ 기타 동물 들
✓ 무대 :
산과 강, 나무, 웅덩이, 네모난 밭 모양이 있는 그림. 그 그림의 한쪽을 열면 말 풍선이 생기고 낱말(자음과 모음)을 붙일 수 있다. 그 외 여러 모양의 그림들이 있는데 낱말 퍼즐처럼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고 다른 위치에는 낱말 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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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에 따라 대사 수정 가능
📜 줄거리 |
이도(어린 시절의 세종)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을 배우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한자보다 보다 쓰기 쉬운 글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여행 중,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수집한다.
이때, 이도는 쉴 새 없이 말하지만 글을 쓸 줄은 모르는 수다쟁이 앵무새와
글을 쓸 줄을 알지만 뜻을 모르는 멍텅구리 붓에게 자신이 만든 한글을 가르쳐주고
왕이 되어 이를 만천하에 공표한다.
✏️️ 작품 설명ㅣ
이도 - 어린 시절의 세종대왕
앵무새 - 말은 하지만 글을 쓸 줄은 모르는 수다쟁이 앵무새
붓 - 글을 쓸 줄을 알지만 뜻을 모르는 멍텅구리 붓
빨간 여우 - 그림을 지칭하는 낱말을 바꾸는 장난꾼 여우
이 작품은 어린이 뮤지컬입니다.
어린시절 세종 이도와 수다쟁이 앵무새와 멍텅구리 붓의 투닥거림, 그리고 낱말 뜻을 바꾸는 장난꾼 여우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망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본 중..........
이도 : 피해가 심각하구나.
앵무새 : 네. 자연의 낱말들도 또다시 이상한 낱말들로 바뀌었답니다.
산에 있는 짐승들의 이름, 새 이름, 나무, 강, 벌레, 심지어 비도 눈이라 부르고 무지개도 허리띠라고 한답니다.
색깔도 바뀌어 흰색은 검정색, 검정색은 빨간색, 노란색은 회색으로 불리고
거기에다 사람들 마다 그 이름과 뜻을 몰라 서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다가 싸운다고 합니다. 이런 식이죠.
조명 바뀌면, 앵무새가 시범 보인다. 무지개가 뜬 것을 보고
앵무새 : 야~ 하늘에 이쁜 허리띠 떴네.
붓 : 이놈아. 저게 왜 허리띠야? 햇님이지.
앵무새 : 이런 무식한 놈! 저게 왜 햇님이냐? 햇님은 정월 대보름날, 밤에 뜨는 동그란 게 햇님이지. 깜깜한 밤에 나오는 햇님.
붓 : 야! 깜깜한 밤에 나오는 건 햇님이 아니라 망치인거 몰라?
앵무새 : 햇님이라니까! 망치는 밥 먹을 때 들고 먹는 물건이 망치잖아. 맨손으로 먹을 수 없으니까!
붓 : 그건 삽이지 이 멍청아! 그리고 깜깜한 밤에 하늘에 떠 있는 건 망치라니까!
앵무새 : 햇님이라니까!
붓 : 망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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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이도(어린 시절의 세종)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을 배우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한자보다 보다 쓰기 쉬운 글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래서 여행 중,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수집한다. 이때, 이도는 쉴 새 없이 말하지만 글을 쓸 줄은 모르는 수다쟁이 앵무새와 글을 쓸 줄을 알지만 뜻을 모르는 멍텅구리 붓에게 자신이 만든 한글을 가르쳐주고 왕이 되어 이를 만천하에 공표한다
✏️️ 작품 설명ㅣ
이도 - 어린 시절의 세종대왕
앵무새 - 말은 하지만 글을 쓸 줄은 모르는 수다쟁이 앵무새
붓 - 글을 쓸 줄을 알지만 뜻을 모르는 멍텅구리 붓
빨간 여우 - 그림을 지칭하는 낱말을 바꾸는 장난꾼 여우
이 작품은 어린이 뮤지컬입니다. 어린시절 세종 이도와 수다쟁이 앵무새와 멍텅구리 붓의 투닥거림, 그리고 낱말 뜻을 바꾸는 장난꾼 여우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망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본 중..........
이도 : 피해가 심각하구나.
앵무새 : 네. 자연의 낱말들도 또다시 이상한 낱말들로 바뀌었답니다. 산에 있는 짐승들의 이름, 새 이름, 나무, 강, 벌레, 심지어 비도 눈이라 부르고 무지개도 허리띠라고 한답니다. 색깔도 바뀌어 흰색은 검정색, 검정색은 빨간색, 노란색은 회색으로 불리고 거기에다 사람들 마다 그 이름과 뜻을 몰라 서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다가 싸운다고 합니다. 이런 식이죠.
조명 바뀌면, 앵무새가 시범 보인다. 무지개가 뜬 것을 보고
앵무새 : 야~ 하늘에 이쁜 허리띠 떴네.
붓 : 이놈아. 저게 왜 허리띠야? 햇님이지.
앵무새 : 이런 무식한 놈! 저게 왜 햇님이냐? 햇님은 정월 대보름날, 밤에 뜨는 동그란 게 햇님이지. 깜깜한 밤에 나오는 햇님.
붓 : 야! 깜깜한 밤에 나오는 건 햇님이 아니라 망치인거 몰라?
앵무새 : 햇님이라니까! 망치는 밥 먹을 때 들고 먹는 물건이 망치잖아. 맨손으로 먹을 수 없으니까!
붓 : 그건 삽이지 이 멍청아! 그리고 깜깜한 밤에 하늘에 떠 있는 건 망치라니까!
앵무새 : 햇님이라니까!
붓 : 망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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