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홀(HOLE)
작 : 김진만
✓ 코메디 | 약 40분 | 2인
✓ 우반장 ; 도시관리과 작업반장 / 강신념 ; 도시계획과 주무관
✓ 시간 : 현재
✓ 장소 : 도시의 어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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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도시관리과 작업반장과 도시계획과 주무관이 싱크홀에 대한 견해 차이로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 작품 설명ㅣ
무대는 배경에서 객석을 향해 기울어지고 중앙에 움푹 파인 싱크 홀(sinkhole)이 있다.
관계기관에서 전문가들을 급파하고, 시청 작업반장과 담당직원이 현지에 도착해 작업을 벌인다.
작업반장은 포크레인을 보내기를 원하지만 담당직원은 이를 제지하고 점검을 시작한다.
싱크 홀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며 측정 기구를 사용해 파인 구멍 안으로 내려서서 조사를 시작한다.
경력자인 작업반장은 그럴 필요가 없다며 그저 구멍(hole)을 덮으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시작되면서 역한 냄새가 구멍을 통해 나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상하수도를 비롯한 지하시설 설계도면을 꺼내놓고 비교한다.
그러나 작업반장의 새 도면과 담당직원의 옛날 도면과는 차이가 있다.
옛 도면에는 더욱 상세하게 감춰진 옛 하수도선까지 그려져 있는 것으로 소개가 된다.
휴대전화로 작업반장이 시청에 연락을 하니, 담당직원은 현재 직무 정지상태인 인물인 것을 알게 된다.
작업반장을 젊은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며 비키라고 하고구멍을 덮으려 하니,
젊은 직원은 작업반장을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을 하고, 구멍(hole)에 들어가 하나하나 점검한다.
상수도 파이프를 건드려 물이 뿜어 나오는가 하면, 고압전류선이 있어 하수도 시설 점검을 방해하니,
젊은 직원은 고압 섬광이 번쩍이는 전류선을 절단하고 뚫어진 하수도관을 발견하려고 삽질을 계속한다.
그 때 커다란 투명비닐 막이 객석 앞에 드리워지고, 젊은 직원이 파헤치는 흙더미가 객석을 향해 날아오면,
비닐 차단막에 흙더미가 계속 날아와 부딪혀 떨어지는 장면에서 공연은 끝이 난다.
출처 : 박정기의 공연산책,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사용권 구매 후 1~2개월 안에 환불 요청 시, 50% 환불!
사용권 구매 후 3개월 경과 시, 환불 불가!
* 3개월 경과 시에도 공연 사용권은 유지되며 언제든 작품을 공연하실 수 있습니다!!!
📜 줄거리 |
도시관리과 작업반장과 도시계획과 주무관이 싱크홀에 대한 견해차이로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 작품 설명ㅣ
무대는 배경에서 객석을 향해 기울어지고 중앙에 움푹 파인 싱크 홀(sinkhole)이 있다. 관계기관에서 전문가들을 급파하고, 시청 작업반장과 담당직원이 현지에 도착해 작업을 벌인다. 작업반장은 포크레인을 보내기를 원하지만 담당직원은 이를 제지하고 점검을 시작한다. 싱크 홀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며 측정 기구를 사용해 파인 구멍 안으로 내려서서 조사를 시작한다. 경력자인 작업반장은 그럴 필요가 없다며 그저 구멍(hole)을 덮으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시작되면서 역한 냄새가 구멍을 통해 나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상하수도를 비롯한 지하시설 설계도면을 꺼내놓고 비교한다. 그러나 작업반장의 새 도면과 담당직원의 옛날 도면과는 차이가 있다. 옛 도면에는 더욱 상세하게 감춰진 옛 하수도선까지 그려져 있는 것으로 소개가 된다. 휴대전화로 작업반장이 시청에 연락을 하니, 담당직원은 현재 직무 정지상태인 인물인 것을 알게 된다. 작업반장을 젊은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며 비키라고 하고구멍을 덮으려 하니, 젊은 직원은 작업반장을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을 하고, 구멍(hole)에 들어가 하나하나 점검한다. 상수도 파이프를 건드려 물이 뿜어 나오는가 하면, 고압전류선이 있어 하수도 시설 점검을 방해하니, 젊은 직원은 고압 섬광이 번쩍이는 전류선을 절단하고 뚫어진 하수도관을 발견하려고 삽질을 계속한다. 그 때 커다란 투명비닐 막이 객석 앞에 드리워지고, 젊은 직원이 파헤치는 흙더미가 객석을 향해 날아오면, 비닐 차단막에 흙더미가 계속 날아와 부딪혀 떨어지는 장면에서 공연은 끝이 난다.
출처 : 박정기의 공연산책,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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