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인형의 도시
작 : 민복기
✓ 코메디 | 약 60분 | 4인
✓ 등장인물 | 여자, 여자의 친구, 남자, 남자의 친구.
✓ 무대 | 무대 양쪽으로 떨어져 벤치처럼 큐브가 놓여있다. 무대 뒤 벽에는 빔 프로젝트를 위한 스크린이 있다. 그 외 소도구와 소품으로 장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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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여자는 리얼돌 인형을 남자친구처럼 곁에 두고 살아간다.
그녀는 친구에게 이를 ‘프로텍터’라 부르며, 자신을 지키는 존재라고 소개한다.
처음엔 황당해하던 친구도, 점점 인형의 섬세한 외형과 안정감에 끌리게 된다.
남자 역시 진짜 사람보다 말을 안 하는 인형이 편하다고 말하며, 리얼돌을 들인다.
그의 여자친구는 그 광경에 경악하고 그를 떠난다.
한편, 사회는 성인용품 박람회 ‘섹스포’와 리얼돌 체험 방을 만들어 산업화된 성을 정당화하려 한다.
기자이자 여주인공은 이런 현장을 취재하며 사회의 모순과 자신의 무력함에 괴로워진다.
도시는 점점 리얼돌과 대리 관계에 익숙해지고, 진짜 사람보다 ‘조용한 동행’을 택한다.
친구와의 대화도, 연인과의 사랑도 피로해진 사람들은 말 없는 인형에게 위안을 구한다.
그러나 인형은 감정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 그들과 함께 있는 순간은 조용하지만, 차가운 고독이 짙게 깔려 있다.
이야기는 묻는다. 과연 우리는 관계에서 도망친 걸까, 아니면 너무 지 잠시 쉬고 있는 걸까?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의 도시—누구도 다가가지 않는 곳, 인형의 도시가 되어간다.
✏️️ 작품 설명ㅣ
티클! T-Cloud! Theater Cloud! 요즘 중요한 자료들은 가상의 세계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극장, 관객과 배우 사이에 느낀 우리의 소중한 경험들 기억들 유대들~ 그 외 기타 등등.
TCloud에 그런 소중한 기억과 느낌들을 관객과 배우 사이의 공간에 저장하는 그런 공연.
세상을 살다 다시 찾아와 저장된 기억, 느낌들을 다시 찾아 백업할 수 있는 그런 공연.
이 연극은 4인극이다. 4명의 배우가 다역을 하며 60분을 이끌어간다.
이 대본의 재미는 무대 위에서 상대방 남자,여자 배우가 서로의 리얼돌 (real doll)이 되어 연기한다는 것이다.
이는 관객에게 연극적 재미 뿐만 아니라 관심과 위로를 받고자 하는 인간들의 쓸쓸한 단면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사용권 구매 후 1~2개월 안에 환불 요청 시, 50% 환불!
사용권 구매 후 3개월 경과 시, 환불 불가!
* 3개월 경과 시에도 공연 사용권은 유지되며 언제든 작품을 공연하실 수 있습니다!!!
📜 줄거리 |
여자는 리얼돌 인형을 남자친구처럼 곁에 두고 살아간다. 그녀는 친구에게 이를 ‘프로텍터’라 부르며, 자신을 지키는 존재라고 소개한다. 처음엔 황당해하던 친구도, 점점 인형의 섬세한 외형과 안정감에 끌리게 된다.
남자 역시 진짜 사람보다 말을 안 하는 인형이 편하다고 말하며, 리얼돌을 들인다. 그의 여자친구는 그 광경에 경악하고 그를 떠난다.
한편, 사회는 성인용품 박람회 ‘섹스포’와 리얼돌 체험 방을 만들어 산업화된 성을 정당화하려 한다. 기자이자 여주인공은 이런 현장을 취재하며 사회의 모순과 자신의 무력함에 괴로워진다.
도시는 점점 리얼돌과 대리 관계에 익숙해지고, 진짜 사람보다 ‘조용한 동행’을 택한다. 친구와의 대화도, 연인과의 사랑도 피로해진 사람들은 말 없는 인형에게 위안을 구한다. 그러나 인형은 감정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 그들과 함께 있는 순간은 조용하지만, 차가운 고독이 짙게 깔려 있다.
이야기는 묻는다. 과연 우리는 관계에서 도망친 걸까, 아니면 너무 지 잠시 쉬고 있는 걸까?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의 도시—누구도 다가가지 않는 곳, 인형의 도시가 되어간다.
✏️️ 작품 설명ㅣ
티클! T-Cloud! Theater Cloud! 요즘 중요한 자료들은 가상의 세계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극장, 관객과 배우 사이에 느낀 우리의 소중한 경험들 기억들 유대들~ 그 외 기타 등등. TCloud에 그런 소중한 기억과 느낌들을 관객과 배우 사이의 공간에 저장하는 그런 공연. 세상을 살다 다시 찾아와 저장된 기억, 느낌들을 다시 찾아 백업할 수 있는 그런 공연.
이 연극은 4인극이다. 4명의 배우가 다역을 하며 60분을 이끌어간다. 이 대본의 재미는 무대 위에서 상대방 남자,여자 배우가 서로의 리얼돌 (real doll)이 되어 연기한다는 것이다. 이는 관객에게 연극적 재미 뿐만 아니라 관심과 위로를 받고자 하는 인간들의 쓸쓸한 단면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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