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안아주세요
작 : 김진만
✓ 드라마 | 약 80분 | 10인
✓ 등장인물 | 지성, 정미, 김씨, 영숙, 과장, 부인, 행인 1, 2, 손님 1, 2
✓ 작품시간 | 현재와 회상
✓ 작품공간 | 아파트 상가, 편의점, 미용실, 경비실, 공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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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연인 사이인 지성과 영숙의 데이트 모습이 행복하게 펼쳐진다. 지성은 유통업계에서 근무한다.
어느 날, 직장에서 재고 초과로 본사에서 좌천당하는 지성. 그로인해, 사랑의 유통기한이 끝났다며 영숙에게 차이는 지성.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유통기한을 증오하는 지성. 유통기한에 대한 증오가 유통기한 거부 현상으로 나타난다.
급기야 유통기한이 보이지 않게 된 지성. 이로 인한 불안감으로 유통기한에 대한 심한 집착 현상을 보이는 지성.
지성이 일하는 편의점 근처에 “춤추는 미용실”이 있다. 편의점과 미용실이 있는 아파트 상가까지 돌보는 경비원 김씨.
“춤추는 미용실” 개업 후 10,000번째 손님으로 미용실에 입장하게 된 지성.
‘10,000번째 손님에게 황금가위로 머리를 깎아주는 이벤트’에 당첨된 지성.
정미는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흥분에 들떠서 황금가위로 발레 미용을 선보인다.
황금가위의 고유번호에 예민하게 관심을 보이는 지성.
지성, 갑자기 황금가위의 고유번호를 보여 달라고 소리치며 손을 뻗는다.
이때, 지성이 발레 미용을 하던 정미의 손을 건드리면서, 정미가 실수로 지성의 귀를 베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귀에 피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서 뛰쳐나가는 지성. 지성을 치료해주러 달려가는 정미.
정미는 약국으로 달려가서 반창고를 산후, 편의점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편의점엔 지성이 없다.
그 사이, 김씨가 비명소리를 듣고 미용실로 달려온다. 그러나 미용실엔 아무도 없고, 피 묻은 황금가위만이 바닥에 떨어져있다.
김씨가 가고난 후, 정미가 반창고를 들고 미용실로 들어온다. 그 사이 황금가위가 사라졌다.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황금가위를 찾아달라고, 애원하는 정미.
과연 사라진 황금가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작품 의도ㅣ
“손전등을 켜지 못하는 경비원 김씨”
“유통기한이 안 보이는 편의점 직원 지성”
“춤추는 가위가 되고픈 미용사 정미”
... 이들을 안아 주세요!
“손전등을 켜지 못하는 경비원 김씨”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해결사로 통하는 경비원 김씨.
그는 이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발 벗고 나선다.
특공대 김씨, 명탐정 김씨 또는 김가이버라고 불리기를 좋아하는 김씨.
그는 이 동네에서 자신이 나서면 뭐든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얼굴에 난 발톱자국이 그것이다.
어느 날, 경비원 김씨에게 101호 베란다에 걸어둔 굴비가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 얘기를 듣고 즉각 수사에 착수한 김씨.
공원 벤치 아래에서 굴비를 뜯는 도둑고양이를 발견하고 손전등을 비춘 김씨.
그 순간 도둑고양이가 김씨의 얼굴을 향해서 발톱을 날리고 도망을 쳤다.
그 뒤부터 그의 얼굴에는 도둑고양이가 남긴 두 갈래의 발톱자국이 남게 됐다.
또한 그 뒤부터 야간에 고양이 눈이 두려워서 손전등을 켤 수 없게 되었다.
매번 큰소리는 치지만 정작 야간 순찰에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김씨.
김씨는 언제쯤 다시 손전등을 켤 수 있을까?
“유통기한(소비기한)이 안 보이는 편의점 직원 지성”
재고 초과로 인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을 당하는 지성.
끝내 본사에서 좌천당해서 편의점 직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직장에서 좌천당하자, 그동안 사귀던 애인 영숙이가 “우리 사랑의 유통기한은 여기까지야!”라며 지성을 떠난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수많은 재고 상품들과 자신의 처지를 동일시하며 괴로워한다.
세상에서 자신의 유통기한이 다 되간다고 불안해하며, 쓸모없는 존재로 전락해가는 자신을 비관한다.
이로 인해 편의점 상품에 찍혀있는 유통기한을 바라보기가 두렵다.
어느 날 부터인가 유통기한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암울한 현실을 부정하려는 마음이 유통기한이 안 보이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유통기한이 보이지 않음으로써, 유통기한에 대한 집착이 더욱 더 심해진다.
모든 것을 유통기한과 연관시켜서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사라진 유통기한을 찾으려 애써보지만, 여전히 유통기한이 보이지 않는다.
지성은 과연 유통기한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인가?
“춤추는 가위가 되고픈 미용사 정미”
어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란 정미. 보육원에 위문하러 온 발레학교 공연을 보고 발레리나를 꿈꿨다.
그러나 보육원에 있으면서 발레를 배운다는 건 불가능한 일. 그래서 TV를 보며 열심히 발레를 따라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정미.
발레학교 대신에 미용학교를 나와서 열심히 노력한 끝에, 발레 미용으로 미용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된 정미.
미용대회 대상 상품으로 황금가위를 받았다. 그녀는 그 황금가위를 가장 아끼고 자랑스러워한다.
그리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한 끝에 “춤추는 미용실”이라는 미용실을 차리 게 된 정미.
미용실 개업 후, 10,000번째 입장하는 손님에게 황금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이벤트를 하게 된 정미.
그 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일하는 정미. 외롭게 살아온 정미는 손님들과 어울려 수다 떠는 게 즐겁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터인가, ‘자신만을 사랑해줄 연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정미.
그동안 너무도 외롭게 살아왔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이젠, 밤에 혼자 있는 게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밤마다 술을 마신다.
미스 리는 가위를 보면서 생각한다.
‘가위야, 둘이 만나 꼭 붙어서 춤추면서 사는 네가 참 부럽다! 가위 한쪽으로는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듯이, 홀로 사는 난 너무 힘들다.’고...
어디 있는가? 이 여인을 사랑해줄 연인이여!
사용권 구매 후 1~2개월 안에 환불 요청 시, 50% 환불!
사용권 구매 후 3개월 경과 시, 환불 불가!
* 3개월 경과 시에도 공연 사용권은 유지되며 언제든 작품을 공연하실 수 있습니다!!!
📜 줄거리 |
연인 사이인 지성과 영숙의 데이트 모습이 행복하게 펼쳐진다. 지성은 유통업계에서 근무한다. 어느 날, 직장에서 재고 초과로 본사에서 좌천당하는 지성. 그로인해, 사랑의 유통기한이 끝났다며 영숙에게 차이는 지성.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유통기한을 증오하는 지성. 유통기한에 대한 증오가 유통기한 거부 현상으로 나타난다. 급기야 유통기한이 보이지 않게 된 지성. 이로 인한 불안감으로 유통기한에 대한 심한 집착 현상을 보이는 지성. 지성이 일하는 편의점 근처에 “춤추는 미용실”이 있다. 편의점과 미용실이 있는 아파트 상가까지 돌보는 경비원 김씨. “춤추는 미용실” 개업 후 10,000번째 손님으로 미용실에 입장하게 된 지성. ‘10,000번째 손님에게 황금가위로 머리를 깎아주는 이벤트’에 당첨된 지성. 정미는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흥분에 들떠서 황금가위로 발레 미용을 선보인다. 황금가위의 고유번호에 예민하게 관심을 보이는 지성. 지성, 갑자기 황금가위의 고유번호를 보여 달라고 소리치며 손을 뻗는다. 이때, 지성이 발레 미용을 하던 정미의 손을 건드리면서, 정미가 실수로 지성의 귀를 베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귀에 피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서 뛰쳐나가는 지성. 지성을 치료해주러 달려가는 정미. 정미는 약국으로 달려가서 반창고를 산후, 편의점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편의점엔 지성이 없다. 그 사이, 김씨가 비명소리를 듣고 미용실로 달려온다. 그러나 미용실엔 아무도 없고, 피 묻은 황금가위만이 바닥에 떨어져있다. 김씨가 가고난 후, 정미가 반창고를 들고 미용실로 들어온다. 그 사이 황금가위가 사라졌다.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황금가위를 찾아달라고, 애원하는 정미. 과연 사라진 황금가위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작품 설명ㅣ
“손전등을 켜지 못하는 경비원 김씨”
“유통기한이 안 보이는 편의점 직원 지성”
“춤추는 가위가 되고픈 미용사 정미”
... 이들을 안아 주세요!
“손전등을 켜지 못하는 경비원 김씨”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해결사로 통하는 경비원 김씨. 그는 이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발 벗고 나선다. 특공대 김씨, 명탐정 김씨 또는 김가이버라고 불리기를 좋아하는 김씨. 그는 이 동네에서 자신이 나서면 뭐든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얼굴에 난 발톱자국이 그것이다. 어느 날, 경비원 김씨에게 101호 베란다에 걸어둔 굴비가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 얘기를 듣고 즉각 수사에 착수한 김씨. 공원 벤치 아래에서 굴비를 뜯는 도둑고양이를 발견하고 손전등을 비춘 김씨. 그 순간 도둑고양이가 김씨의 얼굴을 향해서 발톱을 날리고 도망을 쳤다. 그 뒤부터 그의 얼굴에는 도둑고양이가 남긴 두 갈래의 발톱자국이 남게 됐다. 또한 그 뒤부터 야간에 고양이 눈이 두려워서 손전등을 켤 수 없게 되었다. 매번 큰소리는 치지만 정작 야간 순찰에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김씨. 김씨는 언제쯤 다시 손전등을 켤 수 있을까?
“유통기한(소비기한)이 안 보이는 편의점 직원 지성”
재고 초과로 인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을 당하는 지성. 끝내 본사에서 좌천당해서 편의점 직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직장에서 좌천당하자, 그동안 사귀던 애인 영숙이가 “우리 사랑의 유통기한은 여기까지야!”라며 지성을 떠난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수많은 재고 상품들과 자신의 처지를 동일시하며 괴로워한다. 세상에서 자신의 유통기한이 다 되간다고 불안해하며, 쓸모없는 존재로 전락해가는 자신을 비관한다. 이로 인해 편의점 상품에 찍혀있는 유통기한을 바라보기가 두렵다. 어느 날 부터인가 유통기한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암울한 현실을 부정하려는 마음이 유통기한이 안 보이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유통기한이 보이지 않음으로써, 유통기한에 대한 집착이 더욱 더 심해진다. 모든 것을 유통기한과 연관시켜서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사라진 유통기한을 찾으려 애써보지만, 여전히 유통기한이 보이지 않는다. 지성은 과연 유통기한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인가?
“춤추는 가위가 되고픈 미용사 정미”
어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란 정미. 보육원에 위문하러 온 발레학교 공연을 보고 발레리나를 꿈꿨다. 그러나 보육원에 있으면서 발레를 배운다는 건 불가능한 일. 그래서 TV를 보며 열심히 발레를 따라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정미. 발레학교 대신에 미용학교를 나와서 열심히 노력한 끝에, 발레 미용으로 미용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된 정미. 미용대회 대상 상품으로 황금가위를 받았다. 그녀는 그 황금가위를 가장 아끼고 자랑스러워한다. 그리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한 끝에 “춤추는 미용실”이라는 미용실을 차리 게 된 정미. 미용실 개업 후, 10,000번째 입장하는 손님에게 황금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이벤트를 하게 된 정미. 그 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일하는 정미. 외롭게 살아온 정미는 손님들과 어울려 수다 떠는 게 즐겁다. 하지만 어느 날 부터인가, ‘자신만을 사랑해줄 연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정미. 그동안 너무도 외롭게 살아왔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이젠, 밤에 혼자 있는 게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밤마다 술을 마신다. 미스 리는 가위를 보면서 생각한다. ‘가위야, 둘이 만나 꼭 붙어서 춤추면서 사는 네가 참 부럽다! 가위 한쪽으로는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듯이, 홀로 사는 난 너무 힘들다.’고...어디 있는가? 이 여인을 사랑해줄 연인이여!
사용권 구매 후 1~2개월 안에 환불 요청 시, 5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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