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고래
작 : 홍성춘
✓ 드라마 | 약 100분 | 10인 이상
✓ 등장인물 |
양대철 : 제주도에서 올라와 프랭카드 부치는 일을 춘성에게 인수인계 하고 바다이야기(성인오락실) 가짜 손님으로 취직한다. 양희의 남편.
김양희 : 대철의 부인. 분양 사무실에서 일한다. 대박을 꿈꾼다.
홍춘성 : 프랭카드 붙이는 알바를 한다. 뚱순이의 남자친구. 대철의 고향후배.
양동탁 : 대철과 춘성의 고향 선배.
미스리 : 욕을 잘하는 신세대.
최부장 : 바다이야기의 총책임자.
정부장 : 바다이야기의 부책임자.
한사장 : 바다이야기의 가짜 손님. 이곳저곳 간섭하며 게임을 즐긴다. 동네 말 많은 아저씨다.
지병진 : 분양사무실에서 일을 하며 대박을 꿈꾸고, 바다이야기에서 재산을 탕진한다.
뚱순이 : 본명은 황신혜다. 춘성이를 쫓아 서울에 상경한다.
사장 : 분양 사무실 사장.
팀장 : 김양희의 팀장.
아줌마1,2 : 분양사무실의 가짜 손님들. 촌스러운데 강남 복부인처럼 행동하는 게 어색하다.
국회의원, 룸싸롱 손님1,2, 어머니, 룸싸롱 사장.
✓ 무대
한강대교, 성인오락실, 분양사무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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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에 따라 대사 수정 가능
📜 시놉시스 |
제주도 출신의 양대철은 서울에서 현수막을 붙이는 일을 하다 그만두고, 고향 선배 소개로 성인 오락실 ‘바다이야기’의 가짜 손님(상황) 역할로 취직한다. 그는 겉으로는 노량진 수산시장 관리직이라 속이며 아내 양희에게 잘 보이려 하지만, 실상은 조작된 고래 게임판에서 일부러 ‘고래(잭팟)’를 맞으며 손님을 유인하는 알바다.
대철의 친구 춘성은 여전히 거리에서 현수막을 붙이며 힘든 삶을 살고, 여자친구 뚱순은 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한다. 아내 양희는 부동산 분양 사무실에서 일하며 대박을 꿈꾸지만, 사장은 직원들을 쥐어짜고 고객을 속이는 전형적 다단계식 마케팅을 강요한다.
대철은 바다이야기에서 "고래를 잘 잡는 귀신"으로 소문나 점점 이 일에 무감각해지고, 미스리라는 젊은 여성 직원과도 연대감을 형성한다. 하지만 결국 양희는 자신이 신뢰한 남편의 직업 실체를 알게 되고, 대철 또한 자신이 어떤 허상 속에서 살아왔는지 자각하게 된다.
지병진은 이 바다이야기에서 전 재산을 날린 뒤 폭로를 감행하고, 바다이야기 시스템은 언론에 의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결국 대철과 양희는 도시를 떠나 제주도로 돌아가 목장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춘성과 뚱순, 미스리, 지병진도 함께 모여 소박하지만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길을 찾아간다.
✏️️ 작품 의도ㅣ
바다이야기 같은 성인 오락실이 우후죽순 생긴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은 대박을 꿈꾸며 화면을 들여다보고 지갑을 열었고,
오락실은 시끄러운 음향과 함께 도시 골목 깊숙히 들어와 삶에 지친 영혼들을 유혹했다.
바다 이야기에서 황금고래라는 최고 잭팟을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그때 나는 제주도에서 진짜 고래를 보는 걸 희망하고 싶었다.
어느날 새벽 4시에, 출렁대는 한강다리 위에서 여의도를 바라보다가
강물에 고래가 뛰는 것을 가슴으로 봤다. 그때 쓴 작품이다.
🔓️️ PRODUCTION HISTORYㅣ
| NO | 공연일시 | 장소 | 출 연 | HISTORY |
|---|---|---|---|---|
| 1 | 2007 | 연우소극장 | - | 극단 연우무대 창작연구발표 작 |
사용권 구매 후 1~2개월 안에 환불 요청 시, 50% 환불!
사용권 구매 후 3개월 경과 시, 환불 불가!
* 3개월 경과 시에도 공연 사용권은 유지되며 언제든 작품을 공연하실 수 있습니다!!!
📜 시놉시스 |
제주도 출신의 양대철은 서울에서 현수막을 붙이는 일을 하다 그만두고, 고향 선배 소개로 성인 오락실 ‘바다이야기’의 가짜 손님(상황) 역할로 취직한다. 그는 겉으로는 노량진 수산시장 관리직이라 속이며 아내 양희에게 잘 보이려 하지만, 실상은 조작된 고래 게임판에서 일부러 ‘고래(잭팟)’를 맞으며 손님을 유인하는 알바다.
대철의 친구 춘성은 여전히 거리에서 현수막을 붙이며 힘든 삶을 살고, 여자친구 뚱순은 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한다. 아내 양희는 부동산 분양 사무실에서 일하며 대박을 꿈꾸지만, 사장은 직원들을 쥐어짜고 고객을 속이는 전형적 다단계식 마케팅을 강요한다.
대철은 바다이야기에서 "고래를 잘 잡는 귀신"으로 소문나 점점 이 일에 무감각해지고, 미스리라는 젊은 여성 직원과도 연대감을 형성한다. 하지만 결국 양희는 자신이 신뢰한 남편의 직업 실체를 알게 되고, 대철 또한 자신이 어떤 허상 속에서 살아왔는지 자각하게 된다.
지병진은 이 바다이야기에서 전 재산을 날린 뒤 폭로를 감행하고, 바다이야기 시스템은 언론에 의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결국 대철과 양희는 도시를 떠나 제주도로 돌아가 목장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춘성과 뚱순, 미스리, 지병진도 함께 모여 소박하지만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길을 찾아간다.
✏️️ 작품 의도ㅣ
바다이야기 같은 성인 오락실이 우후죽순 생긴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은 대박을 꿈꾸며 화면을 들여다보고 지갑을 열었고, 오락실은 시끄러운 음향과 함께 도시 골목 깊숙히 들어와 삶에 지친 영혼들을 유혹했다. 바다 이야기에서 황금고래라는 최고 잭팟을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그때 나는 제주도에서 진짜 고래를 보는 걸 희망하고 싶었다. 어느날 새벽 4시에, 출렁대는 한강다리 위에서 여의도를 바라보다가 강물에 고래가 뛰는 것을 가슴으로 봤다. 그때 쓴 작품이다.
🔓️️ PRODUCTION HISTORYㅣ
공연일시 | 장 소 | 출 연 | HISTORY | |
|---|---|---|---|---|
| 1 | 2007 | 연우소극장 | 극단 연우무대 창작연구발표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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