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악플게임
작 : 천정하
✓ 드라마 | 약 60분 | 15인 이상
✓ 등장인물 |
소년 고3 : 입시생, 악플의 피해자, 악플게임에 참가하게 됨.
엄마 : 소년의 엄마, 연예부신문기자
중딩 : 소년의 동생, 잘난척하나 악플의 희생자가 됨.
정신과 의사 : 소년의 상담치료사, 악플게임의 주최자, 악마, 도대체 누구...?
정치인 할아버지 : 공금횡령, 성추행
아리수 : 여배우, 트랜스젠더, 성접대의혹
교사 : 30대초,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나 정의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음.
왕다임 : 여고생소녀, 일진에서 왕따당한 전 일진멤버
뚱띠 : 외모콤플렉스, 아이돌스타의 팬덤
환자1 : 게임중독의 계모와 살다 6살된 동생이 계모에게 방치되어 사망하게 됨.
환자2 : 툴툴이
환자3 : 철학적 소유자
환자4 : 사회부적응자, 연예인스토커
앵커1 /앵커2 / 소년의 친구들 / 그 외 간호사, 저승사자1, 2
📜 시놉시스 |
악플에 시달리는 소년은 엄마와 함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형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동생은 스마트폰으로 다른 사람의 글에 악플을 달고 있다.
가족이 떠난 후 정시노가 병원의 환자들에게 집단으로 시달리던 소년은 안정제를 맞고 깊은 잠에 빠지고..
잠에서 깨어난 소년앞엔 ‘악플게임’이라는 게임공간이 펼쳐져 있다.
‘그동안 니가 당한 만큼 마음껏 헐뜯고 욕해라!!’ 이것이 게임의 규칙이다
✏️️ 작품 의도ㅣ
며칠전 한 모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한글날, 다들 악플달지 말자구요. 한글 예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에 왜 남들에게 상처주며 살아요’ 실제로 그 모델은 지속적인 악플로 인해 민형사상의 고소를 진행중인 와중에도 지속적인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sns, 유튜브등은 우리의 소통을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해주기도 하지만 익명성에 기대어 날카로운 흉기가 되어 서로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악성댓글이 사라지려면 대중들의 성숙한 인터넷 문화가 정립되어야 합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나의 댓글이 흉기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의 문화가 확산되어야 합니다.
📜 시놉시스 |
악플에 시달리는 소년은 엄마와 함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형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동생은 스마트폰으로 다른 사람의 글에 악플을 달고 있다.
가족이 떠난 후 정시노가 병원의 환자들에게 집단으로 시달리던 소년은 안정제를 맞고 깊은 잠에 빠지고..
잠에서 깨어난 소년앞엔 ‘악플게임’이라는 게임공간이 펼쳐져 있다.
‘그동안 니가 당한 만큼 마음껏 헐뜯고 욕해라!!’ 이것이 게임의 규칙이다
✏️️ 작품 의도ㅣ
며칠전 한 모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한글날, 다들 악플달지 말자구요. 한글 예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에 왜 남들에게 상처주며 살아요’ 실제로 그 모델은 지속적인 악플로 인해 민형사상의 고소를 진행중인 와중에도 지속적인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sns, 유튜브등은 우리의 소통을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해주기도 하지만 익명성에 기대어 날카로운 흉기가 되어 서로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악성댓글이 사라지려면 대중들의 성숙한 인터넷 문화가 정립되어야 합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나의 댓글이 흉기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의 문화가 확산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