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놉시스 |
국도변 벌판에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산짐승을 차로 치고 엄마는 놀라있고 둘째는 엄마를 다독인다.
그러다 아빠가 차에 치어 죽은 사실을 말하는 엄마...
과연 가족들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 작품 의도ㅣ
우리들의 집, 우리들의 삶의 한 면을 무대에 들어올린다. 여기 가족을 잃고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숨겨진 모습과 대면하는 한 가족의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점차 가족의 죽음마저도 자신들의 것이 아니며 어쩌면 누군가에게 빼앗겼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게 된다.. 그 죽음에서 오는 자신들의 감정조차….
그들이 모인 곳은 국도변을 벗어난 황량한 벌판, 죽은 이가 사둔 자그만 땅.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족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불특정 시간과 불특정 공간인 셈이다.
📜 시놉시스 |
국도변 벌판에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산짐승을 차로 치고 엄마는 놀라있고 둘째는 엄마를 다독인다.
그러다 아빠가 차에 치어 죽은 사실을 말하는 엄마...
과연 가족들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 작품 의도ㅣ
우리들의 집, 우리들의 삶의 한 면을 무대에 들어올린다.
여기 가족을 잃고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숨겨진 모습과 대면하는 한 가족의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점차 가족의 죽음마저도 자신들의 것이 아니며어쩌면 누군가에게 빼앗겼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게 된다.. 그 죽음에서 오는 자신들의 감정조차….
그들이 모인 곳은 국도변을 벗어난 황량한 벌판, 죽은 이가 사둔 자그만 땅.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족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불특정 시간과 불특정 공간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