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희곡 - 날보러와요
날보러와요
140mm X 210mm, 116 pages
ISBN 979-11-993609-2-1
✓ 드라마 | 약 110분 | 12인 이상
✓ 등장인물 |
김세곤 반장 / 박달호 형사 / 김인중 형사 / 조남호 형사 / 박영옥 기자 / 미스김 / 남씨 부인 / 김우철 (이영철의 친구) / 최기정 (남 현태의 직장 동료) / 이영철 / 남현태 / 정인규 / 범인
영화 "살인의 추억" 원작 <날보러와요>
“진실을 파헤치는 질문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날보러와요>는 실제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수사와 취재를 교차하는 과정 속에서 '무엇이 진실인가’를 집요하게 묻는
김광림 작가의 대표 희곡이다.
이 작품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 희곡으로도 잘 알려진 이 작품은
발표 이후 수많은 공연과 희곡 텍스트로 활용되며
한국 현대 연극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희곡 <날보러와요>는
- 연출가에게는 구조적으로 치밀한 무대 텍스트이며
- 배우에게는 인물 분석과 독백 연습에 탁월한 대본이고
- 관객과 독자에게는 한국 사회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기록이다.
단순한 사건극을 넘어, 지금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는 문제작이며
다시 무대에 올릴수록 그 의미가 깊어지는 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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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한 지역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이 지역 토박이 박 형사와 폭력적인 조형사가 근무하는 화성경찰서 수사팀에 서울에서 내려온 김 형사와 김 반장이 합류하여
수사가 진행 되는데 여기에 지역신문 박 기자와 다방 아가씨 미 스 김이 수사반에 드나들며 곁가지 사건들이 일어난다.
확신을 가지고 체포한 용의자들을 증거부족으로 풀어주는 일이 되풀이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결정적으로 진범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체포 한 용의자의 DNA가 현장에서 채취한 정액의 DNA와 일치하지 않음으로서 수사팀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게 된다.
✏️️ 작품 의도ㅣ
범인(진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빗대어 고대 그리스 철학자, 고르기아스의 명제
“진실은 없다. 설령 있다 해도 찾을 수 없다. 설령 찾는다 해도 알 수 없다.”라는 인식론(認識論)적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증명해 보이는 작품.
✍️ 작가 소개 | 김광림

김광림은 희곡을 “삶이라는 불규칙한 곡면체를 종이라는 평면 위에 그려내는 복잡한 설계도”라고 말한다.
그는 시간·공간·인간이라는 세 축 위에서 한국 사회의 현실을 집요하게 탐구해 온 극작가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극단 연우무대 창단 멤버로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UCLA 연극과 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1986년 귀국해, 지금까지 20여 편의 희곡을 집필하고
30여 편의 작품을 연출하며 한국 연극의 중심에서 활동해 왔다.
김광림의 작품은 전쟁, 국가 폭력, 민주화 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핵심 장면들을 사실적인 리얼리티와 실험적인 형식으로 결합해 풀어낸다.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형식적 실험을 멈추지 않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 "날 보러 와요"는 장기 미제 연쇄살인 사건을 추리극 형식으로 다룬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국내 공연 이후 일본에서도 공연되었으며, 2019년 오사카 공연 당시 실제 범인이 검거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주어와 전통 놀이를 바탕으로 광해의 제주 유배 시절을 다룬 "멍", 5·18 광주에서의 기억과 청춘을 다룬 신작 "맛동산은 안다"에 이르기까지
김광림의 희곡은 늘 개인의 삶과 시대의 폭력, 기억과 책임을 함께 묻는다.
2000년 이후에는 「우투리」,「리 회장 시해 사건」 등 한국적 설화와 역사적 소재를 적극적으로 재해석하며,
한국적 서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설계도를 극장이라는 작은 우주 공간에 펼쳐 놓고, 연극이라는 집을 지으며 한판 잘 놓았다."
지난 40여 년간, 김광림은 그렇게 연극이라는 집을 지어 왔다.
📜 시놉시스 |
한 지역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이 지역 토박이 박 형사와 폭력적인 조형사가 근무하는 화성경찰서 수사팀에 서울에서 내려온 김 형사와 김 반장이 합류하여
수사가 진행 되는데 여기에 지역신문 박 기자와 다방 아가씨 미 스 김이 수사반에 드나들며 곁가지 사건들이 일어난다.
확신을 가지고 체포한 용의자들을 증거부족으로 풀어주는 일이 되풀이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결정적으로 진범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체포 한 용의자의 DNA가 현장에서 채취한 정액의 DNA와 일치하지 않음으로서 수사팀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게 된다.
✏️️ 작품 의도ㅣ
범인(진실)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빗대어 고대 그리스 철학자, 고르기아스의 명제
“진실은 없다. 설령 있다 해도 찾을 수 없다. 설령 찾는다 해도 알 수 없다.”라는 인식론(認識論)적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증명해 보이는 작품.
✍️ 작가 소개 | 김광림

김광림은 희곡을 “삶이라는 불규칙한 곡면체를 종이라는 평면 위에 그려내는 복잡한 설계도”라고 말한다.
그는 시간·공간·인간이라는 세 축 위에서 한국 사회의 현실을 집요하게 탐구해 온 극작가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극단 연우무대 창단 멤버로 연극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UCLA 연극과 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1986년 귀국해, 지금까지 20여 편의 희곡을 집필하고
30여 편의 작품을 연출하며 한국 연극의 중심에서 활동해 왔다.
김광림의 작품은 전쟁, 국가 폭력, 민주화 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핵심 장면들을 사실적인 리얼리티와 실험적인 형식으로 결합해 풀어낸다.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형식적 실험을 멈추지 않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 "날 보러 와요"는 장기 미제 연쇄살인 사건을 추리극 형식으로 다룬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국내 공연 이후 일본에서도 공연되었으며, 2019년 오사카 공연 당시 실제 범인이 검거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주어와 전통 놀이를 바탕으로 광해의 제주 유배 시절을 다룬 "멍", 5·18 광주에서의 기억과 청춘을 다룬 신작 "맛동산은 안다"에 이르기까지
김광림의 희곡은 늘 개인의 삶과 시대의 폭력, 기억과 책임을 함께 묻는다.
2000년 이후에는 「우투리」,「리 회장 시해 사건」 등 한국적 설화와 역사적 소재를 적극적으로 재해석하며,
한국적 서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설계도를 극장이라는 작은 우주 공간에 펼쳐 놓고, 연극이라는 집을 지으며 한판 잘 놓았다."
지난 40여 년간, 김광림은 그렇게 연극이라는 집을 지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