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부산에 가면
작 | 손고명
✓ 드라마 | 약 30분 | 3인
✓ 남1 : 사랑에만 소심한 남자. 여자의 마지막 사랑.
남2 : 남자의 또 다른 자아. 남1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여 : 남자의 옛사랑.
✓ 무대 :
해질녘 바닷가가 보이는 어느 LP 카페.
남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카페에는 LP판, 시집, 사진 등
여러 가지 애장품과 소품들이 아기자기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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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공방을 운영하는 남자에게 옛사랑이 찾아 오겠다는 전화를 받은 남자는 그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들뜬 분위기이다.
소심한 자와 대범한 자아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어떻게 하면 그녀의 마음을 잡을 까 고심하는 남자는
결국 그녀가 자신을 찾아 온 이유를 알고 갈등한다.
✏️️ 작품 설명ㅣ
연극 <부산의 가면>은 최백호의 노래 "부산에 가면'의 정취를 따라 옛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남자와 남자의 분신, 그리고 여자 . 세명이 하는 단막극입니다.
" 힘들고 지치면 항상 니가 생각이 나. 니가 반갑게 맞아줄 것 같아서.
나한테 전화 올까봐 번호를 바꾸지 않는다고 했었지. 넌 항상 거기 있을 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멀리 떠나고 싶을 때도...
니가 생각나. 부산에 가면... 한번은 널 만나야 이 생각이 뭔지 알 것 같아서. 그래서 왔어. 드디어 왔네.'
📜 줄거리 |
공방을 운영하는 남자에게 옛사랑이 찾아 오겠다는 전화를 받은 남자는 그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들뜬 분위기이다. 소심한 자와 대범한 자아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어떻게 하면 그녀의 마음을 잡을까 고심하는 남자는 결국 그녀가 자신을 찾아 온 이유를 알고 갈등한다.
✏️️ 작품 설명ㅣ
연극 <부산의 가면>은 최백호의 노래 "부산에 가면'의 정취를 따라옛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남자와 남자의 분신, 그리고 여자 . 세명이 하는 단막극입니다.
" 힘들고 지치면 항상 니가 생각이 나. 니가 반갑게 맞아줄 것 같아서. 나한테 전화 올까봐 번호를 바꾸지 않는다고 했었지. 넌 항상 거기 있을 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멀리 떠나고 싶을 때도... 니가 생각나. 부산에 가면... 한번은 널 만나야 이 생각이 뭔지 알 것 같아서. 그래서 왔어. 드디어 왔네.'
